JCS Class of 2025 해외대학 입시 결과

안녕하세요,
JCS 12학년(Class of 2025) 학생들의 해외대학 입시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G1~G2 시절부터 함께해온 이들은 코로나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신앙과 공동체 안에서 성장한 귀한 졸업생들에게 먼저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Early Action 전략 = 장학금 수혜의 결실

이번 입시는 학생 개인의 성향과 비전에 맞춘 맞춤형 진로 로드맵이 빛을 발한 해였습니다. JCS 12학년 전원은 미국 대학 조기전형(Early Action)을 통해 합격하였고, 60~95% 장학금(학비·기숙사·식비 포함)을 수혜 받았습니다.   Early 전형은 고등학교 11학년까지의 성적과 에세이, 리더십, 봉사 등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Harvard, UPenn, Duke 등 명문대들이 선호합니다.

🌱  스펙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JCS 글로벌 교육

 JCS 학생들은 영어 뮤지컬, 교육선교여행, Yale UN Model, AMC, 커뮤니티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키워왔습니다.이는 단순한 스펙을 넘어, 진로와 신앙, 인성과 리더십이 통합된 전인교육의 결실입니다.

🌱  졸업 또다른 성장이야기

JCS의 차별화된 점은 졸업생들이 저마다 대학 졸업이후에도 자신의 전문성을 더 키우며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최상위 경쟁력을 갖고 있는 곳인 University of Pennsylvania (이하 UPenn / 전미주 6위)의 대학원 전공 과정에 합격하여 NGO프로그램을 연구하는 졸업생도 있는가 하면,  존스 홉킨스 병원과 함께 세계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된 미네소타의 메이요 클리닉 (Mayo Clinic Rochester, MN)의 간호사로 근무하는 등, 전문 직종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의미 있는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25년 이상 글로벌 교육및 대학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교육과 교사들의 상담과 지속적인 후원이 맺은 열매입니다.

주니퍼크리스천스쿨 (JCS)은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과 비전을 소중히 여기며, 신앙과 학문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것입니다!